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마존 킨들 시리즈 (문단 편집) == 수익 배분 파동 == 2011년 초 애플이 모든 컨텐츠 즉, 책, 비디오, 정기간행물, 음악 등에 대해서도 30%의 수수료를 떼는 인앱 구매를 통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통보를 하였다. 이 시한을 6월 말일로 정하였다. 이에 상당수가 반발을 하였고 이에 굴복하는 케이스도 있었으나 아마존은 그냥 끝까지 뻗대고 있었기에 아마존을 지워버리면 (태블릿의 경쟁자인 이북리더의 맹주인 킨들에 빗대) '''호랑이를 키워주는 격이라 그냥 냅두는 것 아니냐'''라고 보는 경우도 있었다. 하여간 시각이 흘러가서 심지어는 FT처럼 앱을 포기하고 HTML5로 빠져나간 케이스도 있었던 가운데 결국 반발에 못이겨 애플이 "앱 내에서 직접 컨텐츠 구매 버튼을 만든다든지 하는 식으로 구매를 유도하지 않는다면 컨텐츠 수익의 수수료를 물리지 않겠다"라고 뜻을 굽혔다. 단, 6월 말까지 앱내에 계속 구매를 유도하는 버튼이 있는데도 수수료를 떼어주지 않는다면 퇴출시키겠다라는 뜻은 굽힐 의향이 없다고 뜻을 굳혔다. 이에 결국 7월, 아마존은 앱내에서 킨들 스토어 링크를 제거한 버전을 출시함으로써 사태는 일단락 되었다. 완벽하게 링크가 사라졌기 때문에 전자책은 킨들 기기에서 사거나 웹브라우저에 주소치고 아마존에 가서 구매 버튼 눌러서 사야된다. 물론 [[액티브X]] 그런 게 없으므로 아이패드나 아이폰에서도 원터치로 주문이 가능하며 아이폰의 경우 폰 웹페이지가 준비되어 있다. 아마 이런 일련의 사태로 인하여 구매가 불편해짐에 따라, 전체적으로 킨들의 구매층 증가가 이뤄지는 것 아닌가 + (애플의 전자책 스토어인) iBook의 성장이 촉진되는 것 아니냐 라는 시각이 제시되고 있다. 그러나 2015년에 작성된 보고서에 의하면 킨들이 75%에 육박하는 어마어마한 시장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는 데에 반해 iBook의 시장 점유율은 10%에 불과하다. 2022년 6월 초에 안드로이드 앱에도 비슷한 조치가 내려져서, 안드로이드 앱 내에서 도서 결제를 못하게 바뀌었다. 이제는 안드로이드 사용자도 기존 iOS 사용자와 마찬가지로 전자책을 (너무 구형이 아닌) 킨들 기기에서 사거나 웹에서 사야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